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4식 경장갑차 (문단 편집) == 말로 == 당시 일본군은 독일군보다 훨씬 기계화가 덜 된 군대였다. 전차를 전차로서 사용하고 장갑차를 장갑차로 사용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나, 여건이 그러지 못했다. 그런 사정 아래서 만들어진, 차륜형이나 하프트랙도 아닌 궤도형 장갑차를 만들어놓고 여기에 화기까지 달았으니 일선 지휘관은 경장갑차임에도 이걸 경전차로서 사용하고 싶어했다. 독일군조차 돌격포와 [[Sd.Kfz. 251]]까지 차출해 대전차부대에 편성했는데, 일본군이 사치를 부릴 수는 없었다. 그 결과, 전차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전차 대용품이 되었다. 우선, 늘어나는 전선으로 일본군은 장비가 부족했다. 덕분에 신형전차가 개발된 후에도 94식 경장갑차는 몇몇 부대에선 계속 유지되었고 후방 치안부대의 경비차량으로도 사용되어 보병사단의 수색연대등에 배치되기도 했다. 하지만 중일전쟁 전에 개발된 물건을 중일전쟁시의 좋은 경험만 가지고 [[태평양 전쟁]]까지 써먹겠다는 일본군의 판단은 문제였다. 하지만 기갑전력이 부족했던 일본군으로선 장갑이 약한 94식 경장갑차도 귀중한 차량이었다. 덕분에 레이테 섬 전투에선 미군의 상륙용보트에 대해 우연히 모래사장을 순찰하던 2량의 94식 경장갑차가 총격을 가했다는 기록도 있다. 심지어 1945년도에는 [[오키나와 전투]]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심지어 본토결전용의 전력으로 활용될 계획이 있었다.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4-sherman-killer-kwajalein.gif|width=100%]] || || '''격파된 94식 경장갑차를 회수하는 미군의 M4 셔먼''' || 그리고, 이들을 상대할 미군의 전차는 [[M4 셔먼]]이었다.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일 상황이었으며, 위 사진과 같이 박살난 뒤에 전리품으로 실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게다가 위 사진을 보면 포탑이 날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